너무 감사한 마음에 후기 남겨봅니다. 논문쓰는걸 미루고 미루다 작성해보려고 하니 막막했었어요
그렇다고 컨설팅 같은걸 받자니.. 굳이 논문쓰는데 컨설팅까지 받아야할 필요가 있나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그 생각이 잘못되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혼자 써보려니까 이건 뭐... 죽도 밥도 안될 것 같더라구요 모든 업체가 그렇듯 혹했는데 나름 고심하고 글로빛을 택했어요.
제가 어느정도 쓴게 있었지만 다 엎어졌고..ㅜㅠ 주제만빼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어요.
프로포잘하는데는 정말 빨리 도와주셔서 기간안에 제출했지만 양적연구다보니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렸어요.
이건 제 잘못도, 업체잘못도, 박사님잘못도아니고 진짜로 꼭 드는 수집시간이 필요하더라구요.
주변에 얘기들어봤는데 저는 빨리한편이었어요. 지금은 약간 욕심이나 박사님과 학술지를 더 진행중이에요.
제 마음을 알아주고 공부하라고 계속 다그쳐줘서 감사했어요. 계속 잘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