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컨설팅 전문기업 글로빛은 동국대학교 일반대학원 33대 총학생회와 4월 24일 연구협약(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지난 2월 한양대학교와 MOU에 이어 국내의 지식산업발전 확대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체결됐다. 글로빛과 동국대학교 일반대학원 33대 총학생회는 이번 연구협약을 통해 인재육성에 힘써 지식산업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또한 연구의 효율성과 창의성을 증진시키고 지식문화산업을 선도하는 역할을 하고, 연구자 개개인의 역량을 발전시키기 위한 연대를 넓혀 갈 예정이다.
동국대 일반대학원 총학생회 회장은 “5월 학술, 문화의 달로 설정해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와중 첫 번째는 논문에 대해 걱정이 많은 학우들을 위해 글로빛과 MOU 체결을 통해 논문에 대한 걱정을 조금이라도 줄이는데 기여하고자한다”며 “이번 연구협약을 통해, 동국대학교 대학원이 연구하기 좋은 대학원으로써, 대한민국의 중심이 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학교 일반대학원 총학생회는 학생들에게 휴식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영화티켓, 음료와 간식제공 등의 무상 나눔 사업을 실시하며 글로빛 강사진을 활용한 인문학 특강과 학생회가 섭외한 외부 전문 강사 초빙을 통한 특강 등으로 학술제 개최를 준비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글로빛 논문컨설팅은 석사논문, 박사논문, 국내외 학술지 등 논문을 준비하는 대학원생들과 지도박사를 1:1로 매칭시켜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논문작성법을 지도해오고 있다. 또한 대학원 및 기업체 출장 강의를 통해 논문작성 지도에 특화된 전문기업이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
[국민일보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취재대행소 왱!(클릭)]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ng?type=nf190_130)
